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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FECTA Performance] ECM, TCM 퍼포먼스 캘리브레이션 |
오승현(Trifecta) | 조회수 :5614 | 2019-03-28 (04:40) |
맵핑은 쉽게 말해서 각 구간에서의 공연비, 점화시기 등을 조정하여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작업입니다. 최근에는 엔진의 전자제어가 더욱 확장되면서 여러가지 차량의 기능 및 차량이 힘을 쓰는 구간까지도 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위 맵핑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달리면서 차량 및 엔진의 상태를 확인하고 수정하거나, 다이나모미터 위에서 맵핑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드웨어 상태가 동일한 순정 차량의 경우, 이러한 맵핑데이터가 만들어지고 충분한 검증과정을 거친다면 다른 순정차량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될 수 있습니다.물론 약간의 편차는 발생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데이터를 적용하는 것을 칩튠이라고 하는데, 순정을 벗어나지 않는 하드웨어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도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rifecta는 순정 상태를 기반으로 하며, 아무런 하드웨어의 변경 없이 차량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 냅니다. 단순하게 마력수가 얼마 올랐다, 토크가 얼마 올랐다 하는 수치적인 문제는 단순 숫자에 불과할 뿐입니다. 어느 구간에서 제대로 힘을 내는지 얼마나 빨라졌는지 운전자가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차량의 기능에서 사용자가 사용할 수 없었던 기능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장점 > 1. 배기가스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2. 전용 ECM Flashing 툴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직접 Tune / Stock 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3. 변경된 Calibration data에 맞춘 TCM Calibratio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4. 제공된 ECM Flashing 툴을 사용하여 DTC 코드 확인 및 소거가 가능합니다. 5. 특정 DTC에 대해 ECM 차원에서 무시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AF를 사용하는 차량에 오픈에어필터 또는 외부방출 BOV를 사용하는 경우 P0101 Mass Airflow sensor performance 코드가 발생할 확률이 높으며 발생시 림프모드에 들어가게 되는데, 해당 P0101 코드를 무력화 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 해당 기능은 테스용으로만 사용하여야 하며 해당 지역의 관련법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 TRIFECTA Performance ECM software reprogramming for Chevrolet Camaro SS 6.2L - 토크 20ft.lbs(=2.77kgf.m), 마력수 28WHP 증가 (91 octane) - 더위, 한파, 고산지대, 연료의 품질 등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 되었고 검증 완료 - 리니어한 엔진 출력 및 즉각적인 응답성 - 순정 ECM의 GM 진단코드 및 기능 유지 - 배기가스 검출기능 작동 유지 및 배기가스 검사 통과(배기가스에 영향을 주지 않음) - ABS, TCS 기능 유지 - 노킹 검출 메카니즘 및 순정 노킹검출 민감도 유지 - Transparency featureset이 적용되어 ECM write counter를 증가시키지 않아 ECM 플래시 기록이 남지 않음. - 전용 케이블 및 프로그램 제공으로 사용자가 손쉽게 튠/순정 상태 변경 가능 * TRIFECTA Performance TCM software reprogramming for Chevrolet Camaro SS 6.2L - 8단 오토미션(8L90) TCM(T87A) 언락과정이 필요없음. - TCM 리프로그래밍은 ECM 리프로그래밍과 함께 TRIFECTA 파워트레인 캘리브레이션을 완성하게 되며, 최적화된 성능을 위해 ECM 리프로그래밍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 - 변속시간 단축 - 변속로직 개선 - 미션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추가적인 냉각장치도 필요하지 않음 - 순정 TCM의 진단코드 및 기능 유지 - 토크컨버터 슬립프로파일 개선을 통한 연비향상 - 순정 운전모드 유지: 투어, 스포트, 트랙, 윈터 * 부가기능 - TRIFECTA DSVM(Driver Selectable Vehicle Modes) 운전모드 버튼으로 사용자가 AFM(Active Fuel Management)를 선택할 수 있음 투어모드 = AFM(V4 모드) 활성 스포트모드 = AFM(V4 모드) 비활성. V8 유지 운행중 아무때나 변경 가능 * 설치 관련 - 인스톨시간은 10~20분 정도 소요(사전 ECU정보 확인작업이 필요할 수 도 있음) - 고급유 권장, 그러나 필수는 아님(일반유 사용 가능하나 고급유 권장) * 6.2L LT1 dyno * Dyno video * 변속로직 최적화 작업중 gear-to-gear power-drop 테스트 영상 * 공급 가격 : 150만원(ECM/TCM 리프로그래밍 및 전용 케이블 제공) (콜벳도 튠 가능합니다. 비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문의 전화: 0505-859-7777 (제 휴대폰으로 연결됩니다. 문자전송 가능합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여기서 부터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금 제 차에 튠이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제 성향부터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마력수가 얼마나 증가했는가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순정상태에서 하드웨어 변경없이 맵핑만으로 올릴 수 있는 마력수는 분명히 한계가 있고, 특히 자연흡기 차량에서는 맵핑을 해도 표가 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따라서, 순정상태의 차량을 맵핑을 한다면 마력수도 물론 중요하지만, 차량의 거동이 어떻게 변경, 개선이 되는지를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와! 이거 완전 다른 차가 됐어' 뭐... 이런 것이죠. 제일 먼저... 운전하면서 V4/V8 모드 전환이 가능합니다. 투어모드에서는 순정상태와 동일하게 V4 모드가 활성화 되고, 스포츠 모드에서는 V8 모드로만 운행됩니다. 더 이상 스포츠 모드에서 연비주행은 안됩니다 ^^ 투어모드에서도 순정상태의 투어모드 보다는 운전이 빠르고 경쾌합니다. 스포츠모드에서는 순정상태의 스포츠모드와는 많이 다릅니다. 기존에 투어모드와 스포츠모드가 크게 구분이 되지 않았었는데, 튠을 올리고 난 다음에는 투어모드와 스포츠모드는 확연히 구분됩니다. 스포츠모드에서는 정말 미친놈처럼 달려나갑니다. 그리고 성능쉬프트모드가 적극적으로 사용됩니다. 순정상태에서는 악셀페달을 끝까지 찍어 주어야 성능쉬프트모드가 활성화 되었지만, 튠 이후에는 끝까지 밟지 않아도 운전자가 가속의지를 살짝 보이면 바로 성능쉬프트 모드가 활성화 됩니다. 제가 밟아보니까.... 스포츠모드를 사용하게 되면 제가 미친놈이 되겠더군요...계속 밟게됩니다. 그리고, '이게 스포츠모드지'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TCM 튠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투어모드에서도 변속이 빠릅니다. 그리고, 90~100km, 8단 구간의 기분나쁜 진동이 없습니다. 흔히들 이 현상을 미션슬립이라고 하시는데요, 이건 미션슬립이라기 보다는 고단이 물려있는 상태에서 저속인 경우 힘딸려서 생기는 진동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런 경우에는 바로 변속이 되게 되어 있어서 그런 기분나쁜 진동이 생기기 전에 변속시켜줍니다. 글로는 느낌을 전달하기 어려워 안타깝습니다. 궁금하시면 연락주세요. 제 차 시승시켜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있는 곳이 전남 나주 입니다. 평소에는 서울에 있습니다만, 지금은 휴직중이라 나주에 내려와 있습니다. 한 번 타보고 결정하세요. 운전이 정말 재밌어집니다. 제가 이래서 GM차 좋아합니다. 순정상태에서 튠 하나 넣어주면 차가 완전히 바뀝니다. PS. 이런 튠이 있고, 제가 에이전트이며 V8동호회에 소개하고 싶다고 운영진께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소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