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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다이 3탄 |
임상택(allim) | 조회수 :3747 | 2018-07-17 (19:16) |
알쌤입니다 ^^
1 오늘도 변함없이 도착한 택배.. "너는 누구냐?” 캬캬캬캬
요녀석은 바로..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알리에서 주문하고 잊어 버리고 있던, 도어를 스크레치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스티커입니다.
지난번 차때 발로 툭툭 채여서 생각보다 스크레치가 많이 나더군요. 그래서 보이길래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좌절했슴다. 이게 쭈글렁 쭈글렁 쉽지가 않더군요. 아... 다이의 신이 되고자 했던 저의 꿈은 산산히 부서져서 너덜너덜 다이의 신발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처럼 ㄱ손이면 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새벽에 더운 주차장에 앉아서 휴대폰 라이트를 비추며 작업하면서 욕지거리를 하고 있는 스스로를 확인하는것은 가슴아픈 추억으로 남깁니다. 스피커쪽은 붙여보니 안 예뻐서 떼어 버리고(엄한 BOSE 로고만 뗐다 부쳤다..흑흑흑) 옆면만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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