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자료실 (Do it yourself)

6.5세대 스탤스 플로우타이

6.5세대 플로우타이를 플라스티딥 해보았습니다

냉각효율을 생각해서 보타이마져 뚫어놓은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의 의도가 대단합니다만

앞번호판을 붙여 그런 노력를 다 잡아먹는 국내 현실에 좌절...

아재임에도 불구하고 크롬을 싫어해서 저런건 무조건 블랙아웃 시키는데요

마스킹테잎을 하고 스프레이를 뿌리려 했지만 배경과 로고가 깔금히 분리되지 않을 것 같아

탈거를 결심합니다.

이 작업에 대한 관련자료가 최근글에 있는걸 작업 후에 발견했네요;;;

사실 범퍼뒤로 접근하여 스냅을 안전하게 빼주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트림리무버는 망가지지만 엠플렘이 워낙 튼튼해서 아무런 데미지 없이

플로우타이가 빠집니다.

저 부분부터 리무버를 밀어넣고 따기 시작하면 좀 힘들지만 빠져나오네요

혹여나 부러지는게 걱정되시면 아래 썬샤인님의 글로 이동~

저렇게 생겼네요

스냅참고

플라스티딥으로 수많은 작업을 혼자 해봤지만

스프레이노즐의 컨디션이 살짝 안좋으면 모서리에 거품이 많이 생겨

두세번 다시하게 되네요. 조걸 하는데 반통이상 써부럿어요~ㅎ

이건 개인적으로 기술이 늘지를 않아요....

음......

맞어....스텔스여....잘 안보여....성공 ㅋㅋ

빨간색으로 해도 예쁠것 같네요.

<주의>

이걸 부러뜨리셧다는 분이 나오셔서 부품검색을 해보았는데

제 내공으론 안 나타나네요. 구하기가 쉽지 않은 부품같아요

다음 영상을 참고 하시고

부디 범퍼윗쪽을 열고 접근하는 안전한 작업을 하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