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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GT 잠깐 탑승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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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을 이기지 못해 기아 드라이빙센터를 예약 방문해서 30분 구경, 30분 주행을 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GT-Line과 외관상은 거의 비슷하지만 21인치의 휠과 ps4s 타이어 그리고 형광색의 캘리퍼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시트는 현대 N의 스포츠 시트와 비슷 착좌감, 홀딩감 다 만족스러웠지만 하지만 한가지 큰 실망인건(좀 실소가 나왔습니다) 수동식으로 조절한다는 점 ㅡㅡ; 순간 무척 당황스러웠고 예전 캐피탈 탈때의 감성을 잠깐 느꼈습니다. (추가) 통풍시트는 안된다는 점 다만 열선시트와 열선핸들은 있습니다. 풀가속은 못해 봐서 말할게 없습니다 다만 짧은 주행이였지만 차의 완성도가 높다고 느꼈습니다. 휠베이스가 길지만 급차선 변경에도 후미가 잘 따라오고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고 노면 소음도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핸들링도 만족스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