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행(은빛노래) | 2017-02-0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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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제목만 보고..
김연아 말하는듯?
하고 들어왔는데 맞네요!
순간 뭔지 모를 소름? 뿌듯함? ㅋㅋㅋ
참고로.. 전에 어디 뉴스에서 분석한 결과..소트니코바 매달 박탈 가능성은 없답니다 ㅠㅠ
- ┗ 이효행(은빛노래) | 2017-02-05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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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기사뜨고 좀 있다가 스포츠채널인지 케이블뉴스 채널인지에서 10분정도 다뤘었는데..
내용은.. 검사용 특수병이 지급후에 닫으면 제조업체의 장비가 아닌이상에는 개봉이 절대 불가능하다.
만약에.. 열기위해 작은 힘이라도 가해지면 안쪽에 흔적이 남는 방식이고, 임의로는 온전한 개봉이 불가능하다..
즉, 용기 안쪽에 작은 흔적은 발견됐지만, 개봉을 한건 아니기에.. 단순히 용기의 작은 흔적만으로.. 약물 양성반응도 아닌데 메달 박탈은 가능성이 없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이 방송보고 작은 희망도 접었습니다 ㅠ
- 김경화(아리아) | 2017-02-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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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직전, 이유없이 십여분이나 경기를 지연시켰다고 하죠.
극도의 긴장 상태로 그 십여분동안 연아선수는 경기장을 하릴없이 맴돌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연아에게 불리하도록 하기위한 상황들이 현장에서 많이 목격되었고
그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대처하는 모습이 더욱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시국이 어지러울때 보니 연아가 더욱 빛나는것 같습니다. 반짝반짝~~~!!!
- 민병길(부산마초) | 2017-02-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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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멋지네요.
정말 척박한 환경의 한국에서 태어날 수 없는 대단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