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침부터 이런글이 맞을까 고민하다가..

동생이 침을 튀기며 꼭봐야한다고

저한테 유투브 주소를 넘겨주더군요

시간도 엄청나게 길어보이고..

뭐야...나중에 봐야하나 그랬던 영상인데..

에이.. 뭔지 앞에만 잠깐 확인해볼까?

무심코 플레이..

그리고..끝까지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없었던 내용들..

개인적으로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닌거 같아서

영상 공유합니다.

다 보고 나시면 무력함이 느껴질 수도 있겠는데

음해, 날조, 공작..혹시 이런게 아닐까

날카로운 눈으로 끝까지 봤습니다.

그런데

이해를 안할려고해도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쉽게 

풀어서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어준 덕분에

큰 해머로 머리를 한대 얻어 맞은 느낌입니다.

에이..설마....일부만 그럴 수도 있겠지

무심코 지나쳤던 제가 참 바보같이 느껴졌습니다.

대한민국이 참..다이내믹하게 힘들고 어려운 과제를 던져주는군요.

그래도..바로 잡을건 잡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