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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개인적 업그레이드 판 |
민병길(부산마초) | 조회수 :5278 | 2017-06-22 (18:30) |
밑에 올려주신 맛집이 있는데, 최근 맛집도 더해서 개인적으로 가본 곳만 추천합니다 특히, 루프탑 카페는 부산에 와서 바다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최고라 생각됩니다. <부산 카페 > 카페 초량 우유카페--차없이 가기는 힘듭니다. 전망이 좋아요. 카페 윤--송정, 바닷가 바위 바로위에 지은 집... 전망이 아주 좋음, 바람이 아주 시원 루프탑 카페 추천 1.Waveon- 기장(임랑) 2.Caffe bay 266-기장 3.카페 루프탑-송정 4.옥탑--미포(해운대 옆) 5.칼리아리--광안리 6.할리스커피-송정---4층 옥상에서 보는 송정 바닷가 뷰가 좋음 7신기산업--영도(부산항대교 야경이 좋음) 8테라카페--자갈치시장(남포동) 남포동 할매유부전골--겨울에 가야 좋은집.스지오뎅이 굿 부산족발-족발거리 원조집 거인통닭-3대 천왕 나왔던 집... 튀김옷이 두껍지만 바삭하고, 양이 아주 풍성 홍소족발-이집은 하단이 원조인데, 쫄깃한 맛이 일품. 지금은 경성대 앞이나 해운대 수영로타리에도 분점 생겼습니다. 서대시장 18 번완당 --이집은 메밀소바(발국수라고 함)랑 돼지 완당이 특히 맛있음 남포동 완당은 개인적으로 쓰레기라고 생각되니 먹지 말것 부산역 삼진어묵 -담달부터 없어집니다. 영도에 가면 본점 있어요. 종류도 더 많음 부산오뎅 -삼진어묵과 비슷 역앞 차이나 타운가면 정통 중국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좀 협소합니다. 구포역 금용만두 -티비에 자주 나오는 집입니다. 경성주방--불고기백반이 맛난집 가격 저렴--초량카페 근처 사상 대궐안집 갈비탕-점심특선으로 갈비탕이 유명- 좀 멀어요.전라도나 거제쪽에서 오시는 분은 들려 볼만한 집 최고집 뼈다귀---예전엔 정말 맛있었는데, 지금은 국물맛이 흐려지고, 고기가 퍼석해짐...그래도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 다수 해운대 암소갈비-양념갈비가 유명하지만 좀 비싼집 속시원한대구탕 -금수복국에 비해 양이 많고 푸짐합니다. 금수복국-깔끔하고 고급스런 복요리집 원조할매국밥-삼대천왕 나온 5천원짜리 국밥집,주변집들이 다 비슷합니다. 국제갈비 - 양념 갈비 맛있는 오래된 집-파라다이스 호텔 근처 거대갈비--고기질이 좋고 맛있는집, 파라다이스 옆과, 달맞이 고개 입구에 분점(분점이 더 고급지고 개인 룸이 더 많이 있음) 해운대 달맞이길 메르씨엘--전망이 좋은 이탈리아 레스토랑--2층의 전문 식당은 없어지고, 2,3층 케쥬얼한 곳으로 변경, 맛보다는 분위기로 가야할 집이지만, 조금 시끄러운 단점이 있음 키친동백- 예약이 필요한 집-맛이나 분위기는 더 좋음 뷰가 약간 아쉬움. 갤러리 레스토랑 마린시티 오렌지 상가에 있는 해물찜-3층인데 이름이.... 해물이 신선함 핏자리아 라르도-(달맞이)-화덕피자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데, 좀 구석에 있어요. 미가 돌곱창--가성비 최고의 곱창집 맛도 좋음 광안리해수욕장 근처 다리집-튀김 떡볶이 유명 언양불고기--언양보다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비슷합니다. 언양불고기 맛을 보기엔 충분 할매재첩국-24시간 영업으로 재첩이 해장국으로 굿 이자카야 삿뽀로 하루--예전엔 아주 유명했는데, 요즘엔 그냥저냥, 뷰는 좋음 고릴라브루윙--수제 맥주의 참맛, 저렴, 안주는 피자랑 간단한 샐러드만 있어서 아쉬움 선불제, 자체생산 맥주 추천 양귀빈--양갈비집, 양고기 좋아하면 꼭 가야할 집(일요일 휴업) 징기스--양귀빈 옆에 북해도식(다루마식) 양고기집 마라도 횟집--1인 10만원 코스--리필 가능, 배불러 다 못먹을 정도, 맛도 좋음 수영구청옆 남천가야밀면--개인적으로 부산에서 젤 맛있는 밀면집 그 앞의 양곱창집--최고의 양념 곱창을 맛 볼 수 있는 집 낭만 부엌--족발이 아주 쫄깃 하고 부드러움, 칼국수도 굿(달맞이에도 있음) 송정해수욕장 끝머리 횟집--포트1902 옆집-두툼하게 썰어주는 회가 일품, 청사포 조개구이 하진이네 , 수민이네 기장 연화리 전복죽 아무집이나--포장마차가 더 저렴하고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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