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충전해야겠습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폰을 두고 나왔네요.

이런 경우 왠지 불안해서 보통은 폰 가지러 다시 집에 갔다오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냥 지내 보기로 했습니다.

간단한 업무 연락은 카톡으로도 하는데, 컴으로 보니 지장은 없고.

오히려 폰 없어서 못 움직인다고 하니 오히려 지내기가 수월(?)한것 같습니다~~ㅎㅎㅎ

제 폰은 캔디폰~~~ 외로워도 슬퍼도~~~ 절대 울리지 않은 캔디폰입니다.

곧 퇴근 시간. 제 캔디폰은 오늘도 침묵으로 하루를 보냈을것 같습니다.... 왠지... 슬프네요~~ㅋㅋㅋㅋ

열심히 충전중인 고양이.

오늘따라 저도 충전을 디따 하고 싶어요~~~!!!

퇴근해서 제 폰을 정성스럽게 충전 해 주렵니다.

날씨가 많이 춥고, 눈소식도 간간이 들리네요.

감기 조심들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안전 퇴근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