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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평창 폐회식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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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무슨 바람인지 두달동안 비매와 카마로 동호회 눈팅도 안하고 그냥 지냈습니다 ㅋㅋ 제가 좋아하는 martin garrix 가 피날레를 장식한다고해서 부랴부랴 중고나라에서 어렵게 티켓도 구하고 (사기꾼 2명도 걸러냈습니다ㅋㅋㅋ) 혼자 삼각대 들고 다녀왓는데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긴거 같아요 입구 게이트 통과할때 삐 소리나서 관계자가 이거뭐에요? 라고해서 저는 삼각대 라니까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들여보내주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에 스타디움 앞에서 사진 찍는데 다른 시큐리티가 오더니 삼각대 어떻게 들고 왔냐고해서 게이트에서 통과했는데요? 이러니까 원래는 삼각대 걸리면 퇴출이라고 쓰지말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2번 더쓰고 입장했어요 ㅋㅋㅋ (삼각대 안되는 이유가 총으로 조준하고 쏠까봐인가요? 영화를 너무 많이봤나요....) ㅋㅋㅋㅋㅋㅋ 네이버 댓글보니 ㅋㅋ 폐회식 수준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저의 생각은 집구석에서 키보드질 하는 사람들 생각 같다고 느꼈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v 슬슬 오늘 비를 끝으로 날이 풀릴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안전운전하세염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