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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와 함께한 시간의 길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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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반세기의 삶을 돌아온 나에게 작은 용기를 건내며~ 시작된 지금, 사랑이 너무도 고프다^^ 자잘한 볼륨과는 또다른 맛의옐로우 ^스케일,냉한 공간에 맴도는잔광이 온유하다.그러함에 또 계절은 시작되어 가고 ~부두의 방파제를 따라 곡률반경의 윤곽이 정확히 그어졌다.모서리의 각이 완전히 지워지도록곡선은 완만하게 흘러들어 본닛을 감싸안고,그 품에 반듯한 빛을 담아 노오란 물감을 선사한다.녀석이 찬디찬 겨울을 이고,이제야 허울을 벗고 있다.나른한 봄볕이 그리운지,빠꼼히 몰골을 드러내기에이제야 한 컷 올려봅니다.내고향 통영에서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