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세요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PS4S 허접한 사용 후기 |
![]() |
아직까지 제대로 써보지는 못했구요 느랏재 와인딩 잠깐 다녀왔습니다 외기온 25도 타이어 초기 공기압 : 33 두어바퀴 (느랏재 터널과 밑에 로타리 있는 진입로) 주행후 공기압 : 38 접지력 : 사실 서킷이 아니라 기록도 안나오고 하다 보니 접지력은 순정 대비 잘 몰겠습니다. 거의 비슷힌듯 합니다. 일단 사이드월은 태생이 다르다 보니 순정보다 약합니다. 공기압이 37~38까지 올라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드월 약간씩 씹힙니다. (접지력을 잃고 언더로 날라간다는건 아니구요) 순정 대비 타이어 우는소리(?) 의 변화가 확실합니다. 순정은 어....? 아닌가 날라가나?? 알쏭달쏭 하다가그립을 잃어 버리는데 ps4s 는 그냥 나 그립 놓아요~~ 갑니다~~~ 하는 느낌을 확실하게 줍니다. 저는 서킷 와인딩 경험이 뭐 엄청 많은건 아니라 이게 좋더라구요. 코너 중간에 파워오버로 드리프트 하기에도 훨씬 안정적입니다. 뒤를 미끄러트릴수 있는 스로틀 개도량을 좀더 정확하게 알려줍니다. 타이어 열용량 : 외기,노면 온도변수가 좀 많긴 하지만순정대비 열이 빨리 올라오는 느낌. 하지만 타이어 접지 한계점이 순정보다 빨리온다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오히려 한계주행 에서 그립을 좀 더 잘 유지 해 주는거 같습니다. 두 타이어의 그립력이 비슷하다면 엄청 중요한 부분이라.. 아마 순정대비 서킷 기록은 잘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직진 안정성 : 걍 비슷한듯 합니다. 뭐 사실 쫄보라 직빨을 엄청 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2차선 정속주행입니다ㅎㅎ 노면소음 : 순정대비 조용하지만 그건 그냥 새타이어로 바꿔서 그런듯 합니다. 해외평가를 봐도 노면 소음만큼은 점수가 별로 안좋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