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들 보셨겠지만....^^

저는 이제야 범블비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다들 보시는 관점이 다른지라 호, 불호가 다르겠지만

전작들 보다는 더 재밋게 본것 같습니다. 

구석탱이에 쭈구리고 앉아 있는 범블비가 참 귀여웠습니다.

지난 연말에 옛 동호회 분들과 분당에서 커벙으로 모였었는데

한때는 같은 차종으로 떼로 몰려 다니다가

이제는 다들 기변을 하셔서 다양한 차종의 잡차 모임이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니 처음 만났을때로 부터 햇수로 벌써 8년째. 

마로를 통해 알게된 우리들의 모습도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겠죠?

그렇지만 그 인연은 쭈욱~~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보고와서 옛 생각에 젖어 한글자 적어 봅니다. 

모두 좋은꿈 꾸시고, 새해 두번째 출근날도 화이팅~~~!!!! ㅋㅋ

마카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