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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행복 |
김도영(SunShine) | 조회수 :4962 | 2019-01-07 (09:30) |
저희집은 27층이라 엘레베이터를 놓치면 큰타격이있습니다. 오늘 아침출근길... 엘베를 눌러놓고 기다리던중 문이열리고 급 생각난 내 주머니의 와이프의차키... 으악하고 후다닥 집앞우유통에 넣고 다시 뛰어왔지만..결과는망... 하는수없이 다시 눌르고 기다렸다 반대편의 엘리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런데 지하2층에 도착해서보니 아까 놓쳤던 엘베는 아직 8층 중간중간 다 선모양. 저는 다이랙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가 기분좋은 출근이라고나할까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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