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릴적 꿈은 무엇이었나요?

이녀석은 자라서 카마로가 되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무럭무럭 자라서 언능 늠름한 마로가 되어줬으면 좋겠네요.

작은 언덕 오르는것도 힘에 겨워하는 어린녀석~~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ㅋㅋㅋㅋ

스티커 붙이면 경차라고 마구 들이대는것이 좀 덜해 질까요?

더 잘보이도록 옆구리에도 붙이는게 좋겠죠?? ㅎㅎㅎㅎ

동호회 스티커 신청해서 모닝에 붙여야지~ 하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지난번 동탄 벙개때 도영님이 스티커 2장을 주시길래 넙죽 받아서 오늘 세차하고 정성스레 붙였습니다.

8기통 카마로가 되기를 꿈꾸는 3기통 모닝의 스티커 인증합니다.

여러분들의 어릴적 꿈은 무엇이었나요?

저는 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과학자가 되는게 꿈이었는데.... 이루지 못한것 같습니다.

나이들면서 많이 게을러지고 지금의 꿈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니... 없네요. 꿈이 없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부터 새로운 꿈을 꾸기로 했습니다.

글로 적으려니 오글거려서, 나중에 수다벙때 각자의 꿈이 무엇인지를 주제로 수다 떨어 보아요~^^

꿈은 ☆ 이루어 진다~!!!

오늘도 품고 있는 꿈에 한발자욱씩 다가가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