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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
김경화(아리아) | 조회수 :3992 | 2020-02-23 (22:18) |
지난 연말에 누군가로부터 책을 선물받았습니다. 그 책과함께 매일매일 "따뜻한 응원"의 글이 있는 달력의 오늘날자의 글귀입니다. 남의 대화를 끊는것은 정말 주의 해야 하는데.... 너무 근거없는 이야기를 여과 없이 퍼나르느것을 요즘 너무 자주봐서 가끔씩 뚜껑이 열릴때가 있네요. 뚜껑 열려서 버럭 하고는..... 지금 반성 중입니다. 주변에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확실치 않은 정보를 재미삼아 퍼 나른 역할을 내가 하고 있지 않은지...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하고 주의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포항 지역 확진자 동선이 회사와 겹쳐서 내일 출근하지 말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몇일동안은 임시 휴무가 이어질것 같네요...ㅠㅠ 다들 스스로 조심하는것이 모두를 위한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대한민국 임시정부 편을 보고있습니다. 독립을 이뤄낸 민족이니 코로나도 지혜롭게 잘 이겨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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