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세요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같은 동갑내기 팀장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
임대연(대꿍이) | 조회수 :4456 | 2020-04-29 (06:19) |
경력직으로 부산의 통합관제 영상 소프트웨어회사를 오게 됐습니다 복지도좋고 회사 분들도ㅈ다좋은데 딱한가지 같은 영업팀은 동갑내기 팀장이 걸리네요 영업직이라 다른부서보단 자기밥그릇 싸움에 텃세도 있고 인수인계는 바라지도 않는데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저를 견제하는건지 지금 이직후 한달이 되가도 말한번 하지도않고 아직 회사가 체계가 안잡혀있는지 영업직의 권한인지 모르겠으나 회사의 근태도 참 엉망이더군요 인성도 글러먹어서 말도 함부로하고 자기보다 밑에 엔지니어에게 욕하고 막말까지 쉽게해서 한번은 다른엔지니어에게 함부로 하다 노동청에 고소고발까지 당해서 회사 대표님도 인사부 이사님이 노동부에 불려가시고 그랬음 에 불구하고도 계륵같은 존재어서 그런지 짤리지않고 다니는거보네요 그리고 고객 과 벤더사에게 항부로까지해서 기존 고객까지 잃기도하고 자기 백마진을안챙겨 주는 기존업체는 잘라버리고 지편한 업체로 바꾸기까지 그리고 유지보수 엔지니어는 지권한도 아니면서 밤 늦게 전화해서 함부로한다던지 불러낸다던지 참 가관이 아니네쇼 아주 의기양양하는 모습에 제가 짜증은 나지만 그래도 참고 있습니다 물론 영업은 결과만 두고 이야기 한다지만 완전 회사가 지세상인지 자기보다 높은 사람에게 반말도하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 회사 동료들도 얼마나 그 녀석을 싫어하는지 상종을 안하기도하네요 인수인계도 원할하지않안 혼자서 일정잡고 차고 나가려니 힘도 들지만 그래조 경력 스카웃직이라 묵묵히 임하고 있지만 그래도 씁쓸하네요 저를 견제하기에 함부로 하진못하는데 그래도 약간의 방해아닌 방해를 하는데 어떻게 그녀석은 대해야할까요 나름 저도 사회생활 10년차 베테랑이지만 그런세끼는 참 처음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