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영(SunShine) | 2019-05-0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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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무었이시길레 촉매교체를?? 촉매는 순정이라면 바로 애러가 뜨기때문에 별다른 이상있을듯하지는 않습니다만.. 워낙 민감하게세팅되어있어서요.
- ┗ 박재성(GDcam) | 2019-05-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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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 하부를 봤었는데 운전석쪽 촉매가 조수석쪽 촉매보다 열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요~
- 김도영(SunShine) | 2019-05-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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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연비가 다이노상에 보이지가 않는데 공연비 그래프를 안찍어줬는지요?
- ┗ 박재성(GDcam) | 2019-05-0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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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노 처음돌려봐서요 그게 뭔지를 모르겠어요;;
- ┗ 김도영(SunShine) | 2019-05-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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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 찍은데다가 공연비 찍은것도 같이 보내달라고 하면 찍었으면 보내줄껍니다.
- 김도영(SunShine) | 2019-05-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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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을 봐서는 차를 띄우거나 스캐너의 촉매온도를 보니 한쪽이 낮다 --> 촉매가 한쪽이 효율이 안좋거나 블로바이 가스로 인해 안쪽 뱅크의 흡기효율이 안좋아서 생긴거 같다 --> 촉매를 바꾸거나 크리닝 해보시라 라는 이야기일듯한데...
원래 촉매온도는 스캐너상으로 조금 차이가 지며, 촉매가 안좋으면 바로 산소센서 애러를 민감하게 띄우기때문에 그건 아닐꺼 같으며, 흡기가 블로바이가스등으로 오염이 되었다면 양쪽 뱅크가 다 오염이 됬을꺼라 좌우 차이가 진다는거로 결론 내기는 좀 그렇습니다.
저라면,
1. 업체에서 공연비 그래프를 받아서 너무 농후하게 기름이 뿌려지나 본다.
2. 스캐너를 걸어서 Knock learn factor 가 개입이 들어왔는지 확인해본다.
3. LTFT의 rpm 영역별 수치가 어떤가 확인한다.
4. 촉매보호 모드 개입여부를 확인한다.
5. 최근 짜세에서 찍은 콜벳 스팅레이가 있는데, 같은 앤진이니 그 그래프는 어찌나왔나 확인한다. 유툽가면 있을꺼에요.
데몬하고 이것저것 찍으면서 같이 찍은거 본거같아요.
정도를 먼저 해보겠습니다만...
- 김도영(SunShine) | 2019-05-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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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이노 수치가 의심스러우면, 같은 순정차를 수배해서 함 달려볼듯합니다만..... 위험하죠 ㅎㅎ
- ┗ 박재성(GDcam) | 2019-05-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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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순정차를 수배하는건 어려울것 같습니다;;
- 김보겸(개미리더) | 2019-05-0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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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형 엔진의 한쪽 뱅크의 배기온이 너무 높아서 ECU에서 제한을 거는 상황으로 해석해야겠습니다.
다이노 잴때 공연비 센서를 배기구 양쪽 다 꽂았는지요?
그렇다면 공연비 그래프가 두개가 나올 것이고 어느 한쪽의 공연비가 기준값에서 벗어났다면 의심되는 부품들의 범위가 훨씬 좁아집니다.
배기온은 주로 공연비가 린하게(14.7:1 보다 앞자리가 높게)나올수록 배기온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