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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후기) 2016-10-15 인천 송도 번개 모임후기, 사진 |
김도영(shinysun) | 조회수 :4332 | 2016-10-15 (11:59) |
안녕하세요. 어제 늦게까지 모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대로 준비한것도 없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일일히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거기에 이런자리 주최는 거의 해본일이 없어서 미숙했습니다만 별다른 문제 없이 잘 마친거 같습니다. 장소도 한적하니 괜찮고 좋은데... 가장 큰문제는 네비게이션에 잘 나오지 않는데라 간혹 오프로드 뛰시는 길로 접어드시는 분이.. 담에는 좀더 자세히 약도를 만들어봐야겠어요 ^^ 원래 계획은 인천거북이(송지승님) 의 볼라 배기 소리가 궁금해서 같이 한번 들어보려 했으나, 안타깝게 다음주 금요일? 작업 예정이시라고 합니다. 그래서 담주에 한번 더 청음? 회 ^^ 를 가질듯하고요, 음료수를 제공해주신 엄정현(커매로) 님 감사드립니다. 카마로 차량은 총 5대가 왔으며 사진찍기전에 한대가 빠져나가셔서, 4대만 나왔네요. 엠4는 아는 동생차량 ㅎㅎ 멀리서부터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특히 늦은 열정을 불태우시는 강혁형님(캐서린아빠).. 캐서린..사위가 없으셨으면 많은 분이 장인어른! 했을텐데 ㅎㅎ 모하비를 보니 ㅎㄷㄷ 하시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동안이신 희찬님(Hector).. 너무 일찍오셔서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 달리기 이야기를 좀더 하고 싶었으나, 통금 시간이 있는관계로..-.- 저번에 왔던 여친이랑은 헤어졌다는 ... 아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담에는 다른 분이랑 오신다 했던...^^ 명진님, 광민님, 케빈님, 경기용님 먼저가신분이 원용님이셨던가... 이름을 한번 듣고 외우는 능력같은건 없어서.. 다 기술할수가 없네요. 죄송. 빠졌다고 너무 섭섭해 하지 마시고.. 자주 나와서 얼굴 뵈어요. 오늘 여친분도 계시고 친구분도 계셔가지고 솔찍히 다 외울수는 없었습니다. ㅠ 연수동 사시는분과 같은 송도 주민분도 계셨고...ㅎ 멀리서 와준 태형이도 고맙고~ 배기한차가 어째 혼자가 되어버려서 본의 아니게 택시차량이 되어버렸네요. 내 검둥이 ㅎ 담에 또 뵈어요~ 담번개에는 볼라배기를 한번 들어볼수 있는 기회가 되길..~ 그리고 더 많은 카마로들이 모였으면 좋겠네요. 특히 알록달록하게 노란색도 몇대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