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번개/모임

[후기] 3월 11일 춘천 닭갈비 및 와인딩벙

아침 졸린눈을 비비고 일어나 전화기를보니

1. 

타이푼씨의 압박

2. 슬슬 나갈려고하는데

광민이의 압박

3. 거의 다 도착하고있는데

도착자의 독촉 사진 ㅎㅎ

그래도 내가 4번째임.

약속시간 7시 에서 3분늦었는데 성준이와있고 케빈와있고 그리고 광민이와 나.... 추승영씨를 버리고 가려했으나 캐서린아빠님께서 거의 같이 나타나주심

Wechat 로 씨비가 없는대신 동시 음성통화 기능으로 재잘거리며 안전하게 휴계소까지 이동

사진한컷후 강혁형님이 사주신 커피와 케빈이산 간단한 스낵을 먹고 동홍천IC 로 안전하게 정속주행

간단하게 와인딩 코스를 지났는데, 긴터널을 지나 배후령으로 올라가는데 길을 막아놨네요.

아무래도 바위가 좀 떨어지고해서 위험해서 막아놓은듯

간단히 소양강댐으로 이동해서 입좀 털다가...

(주르륵 세워놓았더니 근처에 접근을 잘 안하심)

오늘의 아점 통나무집으로 닭갈비를 먹으러갔습니다.

탄핵기념으로 기분좋아 한턱 쏘고

한턱쏜다고 말해놓긴했지만, 너무 많은분이 오시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ㅋㅋ 

강원방에있는 영준이가 조금 늦게 합류해서

건너편에있는 경치좋은카페에가서 성준이아 쏘는 커피를 마시며 차에대해 이것저것이야기를 나누는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다들 차를 좋아하고 하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었네요.

성준이가 또 mrc 캘러브레이션등을 하고 각자 조심히

집으로 안전하게 해산하였습니다 ㅎ

와인딩이라고 해도 그냥 각자 안전하게 드라이브 하는정도였으니, 너무 부담가지지마시고 나오셔도 되요~~

날도 풀리고했으니 자주 있을듯 ㅎㅎ

담에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