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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4월1일 대경 - 대충원정 - 늦은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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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이리 시간이 안 날까요,, 딱히 바쁜일도 없는데요..ㅎㅎ 모임 다녀온지도 2주가 다됐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해 졌지만,,, 일단 ㄱㄱㄱ **************************************************************************************************************************************************** 대경 팀은 예기치 못한 이벤트로 출발이 좀 지연이 돼서 서둘러 김천 휴게소로 갑니다. 이미 대기중인 회원들이 있네요~ 명색의 차모임이라,,, 모이면 뚜껑부터 열고 봅니다. 딱히 할건 없죠~~^^ 박경락 군이 가져온 소주향 워셔액도 넣어보고 박 영재군 여친께서 배급해주신 과자도 먹으면서 잠시 쉽니다. 늦었으니 대전으로 다시 달려야죠~ 대경에선 차량 5대 인원 8명이 갑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대전 시내를 뚫고 드디어 약속 장소에 도착을 했는데~ 지하주차장이군요. 이젠 뒷 모습만 봐도 정겨운 대경 사람들..ㅎㅎ 대전분들과 또 서경에서 내려와주신 이상현, 김도영 님과 조우를 합니다...(사진없네요..) 반가운 이사를 나눈후,, 서둘러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대충 번개장님이 그토록 칭찬을 하시던,, 현대 식당입니다. ㅎ 조동만님 제의하에 건배~~!! 물과 사이다.... 만약,, 자율주행이 상용화 되면,, 술먹고 운전을 차한테 맡기면,, 음주운전일까요?.... 닭 볶음탕? 이었나요? ㅎㅎ 술을 부르는 맛이었는데.. 허전한게,, 아쉽네요 ㅎㅎ 돌아오는길에 소주향 워셔액을 뿌리면서 아쉬움을 달래 봤습니다... 예스런 식당을 뒤로하고 주차장으로 내려 와 마로들 사진도 찍어주고,,, 서경분들이 가져오신,,, 스포츠 패달 2세트를 두고... 추첨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차도 안가져 갔는데.... 내 게 뽑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3초씩이나 했습니다...ㅡㅡ 조동만님이 아주 공정하게,,,, 박스안에서 키를 뽑으십니다. 짜잔~~~!!!! 오~~~~ 두개 모두 대경에서 싹슬이~!!!!!! 하였으나 김 경화누님은 한사코,,, 양보를 하십니다. 하여~~ 멀리서오신,,,,,,(아,,,, 정말 죄송합니다. 성함과 닉넴이 기억이 안납니다...ㅜㅜ) 스타일 좋으신분께 돌아가게 되고요~~ 우리 형법군은,,, 물을 타고도 아주 좋아합니다. 추첨이 끝나고,,, 언제 어디서나 역시나 어색한 자기소개시간이 이어집니다. ㅋㅋ 마지막 주인공이 서울에서 오신 Level7의 이상현님,,, 김도영님 사진이 없네요.. 대전분들도 한분씩 이름을 적어드리고싶으나.. 기억이 반 밖에 나질 않아요.... 다음엔 꼭 기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색해진 주차장 공기를 뒤로하고 단체샷을 찍기 위해 넓은 야외로 이동~! 순정부터 각종 배기 소리도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ㅎㅎ 역시 시간이 많이 지나니,,, 글 쓰기가 어렵네요~ 따끈따끈 하지가 않아요..ㅎㅎ 모임을 주선해주신,, 조동만님을 비롯한 대충 분들 그리고 서경에서내려 와주신 level7 두분~^^ 먼길 왔다갔다 하느라 수고한 우리 대경 식구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