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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4월22일 대경 모임 후기 !!! |
김윤일(대구 NEXT) | 조회수 :4331 | 2017-04-25 (18:19) |
이번 대경 모임은 달벙 - 먹벙 - 술벙 으로 스케줄이 빡빡했습니다. ^^ =========그럼 후기를 시작해 볼까요~~~~=========== 화창한 토요일입니다. 눈이 부신.......건 꽃가루, 미세먼지 때문인지....암튼 눈이 부시네요~ 이제 대경 모임도 마로들 색깔이 좀 다채로워 집니다. 4명이 1차집결 장소에 모였는데 색이 다 다르네요~^^ 아~~주 좋아요~~ㅋ 출발전에~~ 이번에 새로 제작된 동호회 스티커를 붙여 봅니다. 정말,,, 혹시나,,,스티커를 붙이고 동호회 이미지를 실추 시킬까 싶어 안붙이려고했습니다..ㅎㅎ 하여,, 비매너 운전은 안하리라..... 내심 다짐을 하고..ㅋㅋ 즐겁게 붙여 봅니다. 역시 차는 스티커질을 해야 감성 마력이 올라가죵~~^^ 그리고 !!! 다음날이 제 생일이라...ㅋㅋ 경화누님께서 선물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제 차 데칼의 글씨를 새긴 펜입니다. 평생 소장용입니다. ^^ (마왕....Reboot yourself...plz..) 자~~~ 그럼 운문댐으로 출발해볼까용~~ 중간에 박영재(유니콘) 군과 합류를 하고... 운문댐에 도착을~~ 했습니다~~! 창원과 부산에서 오신 두분과 합류합니다~~~ 문성진(폴쉐)님과, 김두회(베스) 님 입니다. 문성진님과는 처음뵙네요~~ 아름다우신 사모님과 함께.. 그리고 싱글..인..김두회님은 저번 영천 바베큐 모임때 뵈었었죠~~^^ 두 분다 정말 반가웠습니다. 저녁에 뷔페 예약이 되어있지만,,, 시간이 애매하고 배가 살짝 고파,,, 오뎅을 먹으면서 담소를 나눕니다.
비싼 오뎅을 먹고.... 운문댐 떼빙...이라고하기엔 그렇고 마실을 나가봅니다. 일렬로 정렬후... 출발~~ 이렇게~~ 운문댐 주변을 살짝 찍고 먹방을 위한 달벙을 합니다. 대구로 ㄱㄱㄱ~!! 달리고 달려서 식당에 도착을 합니다. 음식먹기전.... 날씬한 몸매 일때 사진을 찍어놓습니다.ㅋ 순서대로 문성진님 사모님, 문성진님 // 김경화, 박경락 // 설해옥, 박영재 // 김두회, 정곤 // 저 입니다. ㅋ 우리 단체사진은 예쁜 꼬맹이가 찍어줬어용~~^^ 아저씨 같은 사람 만나지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오랜만에 뵌 강동구 (맥주만세) 형님은 식사 도중에 합류를 하셨습니다~~ 음식 앞에선 잠시 이성을 내려두고.... 클리어..^^ 식사후,, 문성진님 내외분은 재회를 기약하며 창원으로 내려가시고,,,, 이제 마지막,, 술벙을 하러 아는 형님 가게로 갑니다. 부산에서 오신 김두회 님도 끝까지 합류를 해주십니다. 제 생일이라고...(감동...ㅋ) 너는 내일 아침까지 여기 있거라....
가족이 아닌 지인들과의 생파는 대학교 졸업후 처음인듯 합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자리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저녁으로 뷔페를 먹고 갔는데도.. 계속먹네요..ㅡㅡ 술과함께..^^ 거나하게 취합니다~~@.@ 역시 2시가 다 돼서야 끝이나네요..ㅋㅋㅋㅋ 대리를 부르고 택시를 타고 술을 안드신 분은 또 먼길 가시고...헤어집니다. ===================================================================== 원래 계획대로는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만,,,,, 잉여인간 4명은 일요일에 또 모여 놀기로 합니다.....ㅋㅋㅋ (그 중에 부산에서 오신 김두회님도 계시네요..ㅋ : 모텔에서 박경락군과 함께 잠....) 자,,,그럼,, 지금은 일요일 아침이겠죠??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 박살나네용~~ㅋㅋㅋ 저도 오랜만에 시간이나는 일요일이라 기분이 새롭습니다. ^^ 그리하여 달려온 온 곳은 포항입니다~^^ 물회도 먹고.... 몇년만에 영화관 가서 잠도 푹 잤습니다. 푹자고 나니 김두회님도 표정이 한결 밝아지시네요 ㅋ 이제 바다로 달려가 보십시다~! 마로들도 바다를 보고 기분이 좋은 듯 합니다. ㅋㅋ 80년대 삘이 나네요...^^ 바다를 배경으로 마로들 증명 사진도 찍어주고.... 이상으로... 이틀간의 먹벙, 달벙, 술벙, 먹벙, 달벙 이었습니다~~^^ 아 끝으로 돌아오는 길 영천 휴게소에서 챌린저 오너를 만났습니다. 우리가 먼저 주차하고 와보니 옆에 대놨더라고요~ 뭔가 통하겠다 싶어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차주가 포리너..... 아주 급한 일이 있으신듯하여 얼른 보내드렸습니다. 뭔가 말을 하고싶어하는 눈치였지만 길막히기전에 빨리 보내드렸죠.. 반가웠네요~^^ 이렇게 이번 모임도 마무리 됩니다. ^^ 모두들 안전하고 재미지게 놀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