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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9월 1일 부산 벙개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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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위쪽에 사는 사람으로.... 대구에서 하는 온딜카 행사에 참가하려고 내려가려는데, 어? 부산 옆동내네 하고 내려갔습니다만... 아 ㅠㅠ 이건 그냥 다른 동내네요 ㅋㅋㅋㅋ 항상 머리속에는 그런느낌이 있어서, 맨날 이런실수를 반복하지요 하지만, 내려가서 여러 분들이 반겨주셔서 좋았습니다. 조금 늦게 송정 엔젤리너스 앞에 도착을 해서 , 주차를 하고 가려하는데 빨간차에서 한분이 내리심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음... 민병길 형님처럼 보이는군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ㅋㅋㅋㅋ 형님이 사주신 토마토 주스를 들고 4층으로 이동하니 많은 분들이 와계셨습니다. 저는 먼가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한장도 못찍었는데, 경화누님이 찍어 보내주신 사진이...ㅎㅎ 멀리서 부산번개 와주신 경화누나 생유, 민병길형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 누구보다 차량에 공을 많이 들이신 맥너슨차져 철기씨의 형이신 승원 형님, 얼굴을 보자마자 알아본 하루님 ㅋㅋ, 경찰차 브라더스 순민, 헌주님 , 그리고 어리고 이쁜 현이님 ㅋㅋ 그외 분들은 제가 이름을 외우지를 못했습니다. ㅠㅠ 사운드 튜브 마게 지원해주시고 간분도 계시고, 건너편 커피샾에서 계시던 울산차모아님..ㅎㅎ 보배 네임드 님도 기억합니다만.. 울산차모아님이 번개장소 반대쪽에서 찍은 사진(불펌) 이건 하루님이 찍어주신 사진 ㅋㅋ 조금 일찍가서 차져 시승도 좀 시켜드리고 할려고 했는데... 너무 늦었고, 형님들하고 차에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시간이 훌쩍 늦어버렸네요. 다음날 온딜카 대회 나가기 위해서 해운대에 숙소를 잡고...ㅎㅎ 대구 후기는 다음글에~ 여하튼 부산분들 반가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담에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