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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지난 토요일 대경 안동 모임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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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시 하는 일 없이 바빠서 후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토요일.. 일이 늦게 마치는 바람에 제가 예정시간보다 30분 정도 늦었네요. 간단히 인사후 시동을 걸고 바로 출발을 합니다. 국도휴게소에서 다른분과 합류를 하고 다시 출발~~ 해서 도착하니 민수형님과 경화누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틴 레드 포스가 넘치네요~!! 제가 소개 시켜드린 곳인데.. 생각보다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ㅎㅎ.. 모였으니 차를 재정비를 하고 해가 떨어지기전에.. 단체 샷을 찍어보죠~ 경화누님이 가져오신 드론으로 찍어봅니다. 멋진 각도가 나오네요 괜히 높이 띄워서도 찍어봅니다. ㅎㅎ 온딜카 모임때 운영진께서 주신 플래카드도 펼쳐 보고요~ ㅎㅎ 다들... 부끄러움 하나없이 행복한 표정입니다. ㅋㅋ 트렁크 손잡이 diy에 대해서도 논의 하는 척 해보다가 그만.. 배가고프는 바람에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주차장이 좀 한산한 편이어서 열을 지어나가는걸 드론으로 영상 촬영도 해봅니다. 드론촬영으로 하고있는 저를 촬영한 블박 사진이네요 ㅋ 얼른 식당으로 달려갑니다. ㅎㅎ 드론 챙기느라 조금 늦은 누님과 저를 기다리고있는 대경 식구들 ㅎㅎ 누님~ 손가락 조심요~ㅋ 양껏 먹기엔 가격이 있는지라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습니다. 장소 섭외하시느라 민수형님 신경 많이 쓰셨습니다. ^^ 식사후 그냥 가긴 아쉬워서 월영교로 이동하여 커피한잔 합니다. 저~~~기 불빛이 월영교입니다. ㅋ 민수형님과는 이제 빠이빠이하고 대구로 내려오는데... 다들 열심히 달리셨는 지 배가 고프네요ㅋㅋ 하여 목도 축일겸... ㅋㅋ 여기로 도착~!! 몇번 안왔는데도 단골이라 하시면서 제 개인 숟가락을 만들어 놓으셨네요.. 부담스럽게시리...ㅎㅎ 오늘 일정은 요정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락군의 차는 아닙니다. 자세히보면 매너 팔꿈치 ㅋㅋ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