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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개업식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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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에 있던 개업식 벙에 참석을 하고 왔습니다. 좀 늦게 도착을 했는데 RS7, I8,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등 슈퍼카들이 많더군요. 역시 카마로를 대표한 슈퍼카 오너 다웠습니다.ㅎㅎㅎ 사실 후기를 쓸게 별로 없는데.... 개업식 밥먹고 노가리를 까다가... CLS63 칩과 포르쉐터보s를 이긴 이야기등을 열심히 하느라...역시 터널 이야기만 나오면 어쩔수가 없군요 ㅎ 2차로 미쓰리 버거를 갈려고 했으나 시간도 그렇고, 너무들 배가 불러서 간단하게 M2에가서 또 입을 털다 왔습니다. 원래는 시화방조제 가서 커피를 한잔하려고 했으나.... 그냥 옥탄가 110에 빛나는 주유소에가서 동전던지기로 커피사기를 해서 걸렸다는 슬픈 전설이... 위 사진은 명진이의 CCTV제공 ㅎㅎㅎ 참석해주신분들 아직도 차져 고민중이신 용석형님, 멀리서 오신 강혁형님과 경호형님, 차져오너 동일이, 아픈데 몸끌고 나온 민석이, 아주 이쁜 여친분과 오신 나노빔 종욱씨, 진짜 멀리서온 민수형님과 원주서 온 윤형이, 그리고 이번엔 내기에 안걸리신 보드카형님, 슈퍼카오너 명진이와 성준이, 그리고 차에서 김이나는 엠투사장님 민새이, 겸손한손의 대명사 지승이...헥헥 다 기억하는게 맞나 몰것네요. 다들 참석 이야기는 없고 축하합니다만 써있어서 몇분 안오실줄 알았는데...ㅎㅎㅎ 역시 끈끈한 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건 마지막에 정왕주유소서 한컷 ㅎㅎ 명진이 번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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