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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대경 경남투어 후기입니다. |
김윤일(대구 N.EX.T) | 조회수 :4331 | 2018-11-22 (11:56) |
안녕하세요 대경에 김 윤일입니다. 이번 대경 식구들은 경남 창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스파이더 창원 합성지점에서 90% 할인 소식이 있길래 사부작하니 다녀 올까 하다가 우리 놀러갑니다~ 신고는 해야할거 같아서 글을 올렸었지요 멀리 타지역에서도 와 주시고 경남분들도 우리를 대 환영해 주셨습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출발해볼까요~ 아,, 출발에 앞서,,, 카메라도 챙기도 렌즈도 몇개 챙기고 이번엔 플래쉬 까지.. 다 챙겼습니다. 근데 메모리를 안챙겼네요...ㅡㅡ' 부득이하게 모든 사진은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보시기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다음엔 양질의 사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출발~ 멀리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해 봅니다. 급할때 요긴하게 쓰일 옥탄 부스터와 정모때 나눠드리고 남은 동호회 수건입니다. 출발전에 보험까지 불러 공기압 체크까지하는 복경호군 ㅋㅋㅋㅋㅋ 자 그럼 출바알~
대구서는 3355 모여 출발을합니다. 드라이브 하기 좋은 대구 부산간 고속도로를 달려~ 중간 합류 지점인 밀양에서 내립니다.
동영상 편짐 by 김경화누님 경화누님은 포항 박영재군은 울산에서 출발하여 도착해 있네요 밀양에 도착하니 저 산 때문에 해가 지려고합니다. 별 계획없이 가는거라 너무 일찍 도착해도 창원에서 할 일이 별로 없어 여기서 시간을 좀 보내기로 합니다. 언제 봐도 멋진 예쁜이들..ㅎ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누님이 가져오신 드론도 띄워봅니다. 항상 누님이 가져오시면 제가 띄우는데요... 이럴거면 제건 왜 샀는지.. ㅋ 이제 작동이나 제대로 할런지 몰것네요 드론 샷은 항상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아마 익숙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이겠죠? 처음 카마로 출고때가 생각나네요 운전석에 앉는 순간 '헉,, 이래서 운전이나 하겠나..' 네, 물론 다들 잘 하고계십니다. ㅎㅎ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좋고나쁨이 아니라)차를 탄다는게 우리에겐 신선한 즐거움이 되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언제보아도 멋진... 제차.. ㅋㅋ 드론 영상도 잠시 보실까요? 다음엔 좀 더 잘 찍어보께요 ㅎㅎ 동영상 편집 by 복경호군 막간을 이용하여 미뤄두었던 다이를 합니다. A필러 스웨이드 입히는 작업입니다 물론 작업은 DYI입니다. 영재 '니 스스로 해라' 죠 이형법군도 재능을 기부합니다. 시간이 얼추 되어 마무리 하고 창원으로 출발합니다. 밀양에서 창원까지도 거리가 꽤 있군요 ㅎㅎ 그리하여 도착한곳은 바로~~ 오늘의 목적지인 '스파이더' 창원 합성점입니다~ ㅎㅎ 우리 V8 회원이신 박재성 군이 운영하고있는 곳이지요 매장으로 들어가볼까요? V8회원 전용 90% 할인~ 두둥~ ㅋ 만나기전 짓궂은 장난에도 흔쾌히 받아주고 넘어 가주신 재성님 지금은 재성이 땡큐~ 각자 고른 옷을 계산하고 옷가게 바로 위에 있는 커피집으로 가서 다른 분들을 기다립니다. 스파이더 대경 팀복 ㅎㅎ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이번 모임은 멀리서 오신분이 계세요 무려 인천에서 네시간을 달려온 김정길님 광주서 주니어와 함께 오신 임종철님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그 외에도~ 창원가면 언제나 반겨주시는 문성진 형님 부산에서 와 준 변상원 군 희한하게 자주보게되는 김민철군 그리고 이번 모임의 이유.. 스파이더 사장님 박재성군 ㅎㅎ
이렇게 다같이 모여 봅니다. 간단한 차로 손님 맞이를 끝내고 본격적인 소고기 흡입을 시작해 볼까요~ㅎㅎ 스파이더 뒤쪽 주차장입니다. 차들이 블링블링하네요 오늘은 ZL1이 무려 두대 입니다. 카메라를 못가져온게 아쉬운 순간입니다... 하.. ㅎㅎ 고기집앞에 도착하여 줄을 세워보니 장관이네요 ㅎㅎ 주차를 하고 올라가보니 소고기를 앞에두고 형법군이 좋아라 하고있네요 아오... 지금 사진으로 봐도 군침이 돕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박재성군 애기들 분유값을 생각해서.. 소고기 뷔페식당으로 초이스했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재성군 땡큐~덕분에 잘먹었어 ㅋㅋ 모임에있어서 나이를 따지는 걸 별로 안좋아 하지만,, 건배사 같은거 할 때는 제일 연장자분이 하는게 좋겠지요~ 문성진 형님께서 건배사를 하시고~ 다같이 건배~~ 아~ 분위기 좋네요~ ㅎㅎ 이집은 꼭 다시 한번 가볼예정입니다. ㅎㅎ 어느정도 배를 불리고 .. 다시 30 여분을 달려 김민철 군이 추천한 커피으로 이동~ 역시 바닷가 동네는 예쁜 곳이 많아요 역시.. 카메라가 아쉬운 순간입니다. 다음에 다시 오게되면 카메라 가지고와서 야경도 한번 찍어볼랍니다. 조이고 기름 치자 저희 처럼 차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좋은 까페네요 ㅋㅋ 준비해온 옥탄부스터와 수건을 나눠 드리고 김민철군도 참석하신 모든 분께 드리려고 워셔액을 가지고 왔습니다. 짝짝짝~ 기분 좋게 한개씩 나눠가지고 마지막 행사를 위해 밖으로 나옵니다. 12대 네요~ 12대 중에서도 단연.. 제차가 제일 예쁩니다. ㅋㅋ 까페 문닫는다고 주변에 조명을 다 끄는 바람에 우리차 상향등을 빌어 열악한 단체 사진을 찍어봅니다. 사실 좋은 카메라 좋은 조명 같은거 있으면 좋지요~ 그래도 이렇게 같이 모여 사진을 찍으니 핸드폰 사진이라도 좋네요 ㅎㅎ 이렇게 이번 모임을 마무리 합니다. 다시한번,, 멀리 서오신 분들, 그리고 창원, 부산에서 저희를 맞이 해주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대경 식구들은 다시 먼길을 올라갈 정길씨를 위해.. 길을 약간 둘러 휴게소까지 배웅을 해드립니다. 박살나지요..ㅋ 경화 누님 라면 잘 먹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3시정도 됐던거 같네요 오랜만에 찐~ 하게 논듯 합니다. 그리고, 좋은 분들을 더 많이 알게 된거 같아 매우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다같이 놀아요~^^ - 끝 - 잠시만요.. 요청이 있어서 사진 하나 더올립니다 누가 봐도 스파이던데 자꾸 대게라고 뭐라그러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발에 살찐거 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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