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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충청인의 대구방문기 |
김호진(대수학) | 조회수 :4332 | 2019-03-03 (16:00) |
1~2월 안에 꼭 가려했지만 결국 3월이 넘어 3월 2일 토요일. 대구로 향합니다. 오랜만에 홀로 순대국밥을 먹고 학교 커피숍에 들려 라떼를 오른손에~ 이제 출발. 2시간 30분을 달려 'JB모터스' 세천점에 도착. 아주 익숙한 녀석이 씻고 있네요~ (오른쪽에 화분은 제가ㅋㅋ'금전수'인데 돈을 부른답니다.대박나십시오 사장님!) 윤일 대장님, 복경호님과 함께 대구 맛집으로 갑니다. 제육볶음 엄청 맛있습니다.ㅎㅎ잘먹었습니다 형님ㅎㅎ 다시 JB로 갔습니다. 저녁시간까지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 하마터면 차 띄우고 휠타야서스브레이크디퓨저를 싹다 바꿀 뻔했습니다;; 일 열심히 해서 지갑 좀 두꺼워지면 바꾸러 오겠습니다ㅋㅋ 대구왔으면 포항까지 찍고 와야겠지요~ㅎㅎ 바로 포항으로 향합니다. 복경호님께서 가시고 휴게소에서 형법님이 합류하셨습니다. 포항 IC에서 모였는데 사진이 없군요ㅠ 저녁 먹으러 이번엔 포항맛집으로 향합니다. 이 시간이 대구맛집에서 밥먹고 3시간 뒤인데 이걸 또 다 먹습니다. 누님 잘먹었습니다 ^^ 가득찬 배를 부여잡고 영일만으로 향했습니다. 대경모임 코스로 편의점 커피ㅎㅎ 커피마시고 길가에 차 세우고 형법님의 풋등시공이 있었습니다. 전혀 몰랐는데 풋등 그림자가 있어서 케이블타이로 어찌어찌해주셨는데 그림자가 없어졌네요~ 감사합니다 형법님ㅎㅎ 대경모임의 마지막은 영천휴게소에서의 아이스크림 11시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일, 대화가 더 많았지만 이정도로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카마로를 타고 나서부터 인생을 더 즐기게 되고, 좋으신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지역도 중간쯤에 있다보니 서경, 대경 위아래로 왔다갔다 할 수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ㅎ 늦은 시간까지 함께 있어주신 경화누님, 윤일형님, 형법님 감사드리고 복경호님, JB사장님도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