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번개/모임

[후기] 8월 14일 고기번개후기.

먼저 도착해서 다음달있을 드래그? 를 대비하여 오일을 좀 갈고있으니 한대두대 도착을하는군요 ㅎㅎ

그전에 먼저 도착해계셨던 용석형님.. 그리고 급하게 형수님의.호출을 받고 불이나게 집으로 달려가신 경호형님 ㅎㅎ

그리고 잠시후 도착한 추승영이 ㅋㅋ

어쩌다보니 자판을 깔고

A필러 스웨이드 작업을 해주기시작..ㅋㅋ

저를 먼저했는데, 줄서서 기다리던 용석형님까지 땀을 흠뻑 흘리며 작업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ㅎ

좀있다 경화누님이 도착해서 얼라이보시고 멀리 대구에서 출발하신 윤일씨와 형법씨.

 민규의 차를 인수해서 첨 나오신 변태텔레토비님...ㅋㅋ 첨에 기억을 못했는데 자려고 누우니 그때야 생각났어요.

 예전에 차 처음 샀을때 구경오신다고 오셔서 차.시승해보겠냐고 했는데 남의 차는 안타신다고 외관만 보고가셨던개 딱 기억나네요 ㅋㅋ 젠쿱때부터의 인연이군요 ㅎ

그리고 파랑 콜뱃을 끌고온 성준이, 바쁘셔서 잘 안보이셨던 형기형님, 그리고 막힌길을 뚫고온 상현형님까지 모여서 가부리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다먹고 커피먹고있는데, 뒤늦게 도착하신 강원도서 날라오신 수덕님까지 식사를 마치고 다시 엠투로 가서 수다를 좀 떨다가...

엠투에 작업이 좀 남아있는관계로 차도 모아서 사진도 찍을겸 

티라이트를 갔는데...ㅜㅜ 예전의 티라이트가 아니네요

분명 우리차만 있을꺼라생각했는데.. 불야성이네요.

차는 서로 뿔뿔히 흩어지고, 완전 차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고

그래도 하드하나씩 물면서 9월에 있는 정모에대한 의견을 대충 정리하고 마무리를.하였습니다.

대구팀들과 승영이 그리고 상현형은 따로 또 좋은시간을 가진걸로 아는데....ㅎㅎ

이제 남은건 전진뿐이군요. 9월 정모를 위해.화이팅

혼자 막막했는데 다같이모여 이야기하니 많은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