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번개/모임

온딜카 드레그 룰 느낀봐...

달구지 입니다. 

드레그는 여러번 출전경험 있다고 방심과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후훗..

일단 온딜카는 자체 제작 트리계측기로

진행요원 맘대로 스타트 불빛을 조절가능..

보통 스타트 인간의 두뇌와 눈과몸의 반응속도를

RT라 하는데..

타 경기진행은 0.1초 이내 출발은 그래서 보통 부정출발로 플라잉처리 하는반면에 온딜카는 0초대 이상만 나옴 되는..

예측출발을 하셔야 합니다. 초록불이 보이는순간 이미 졌다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모아니면 도 마인드로 스타트를 ㅋㅋㅋ

오전 연습경기때 감을 익히시고 오후 계측때 감으로..출발추천..

그리고 우리 카마로는 후륜구동 기반인지라 600마력이 넘어가면 아무리 타야가 305인들...토크빨땜시 스타트 감 잡기가 에메하다는점...

가장 쉬운 방법은 뒤를 무겁게 가는게 좋습니다.

기름을 만땅 채우든가 도영군처럼 650-750미력은 추가로 트렁크에 묵직한 무언가를 싣고 스타트..추천

그리고 타야공기압..

보통 롤링이 아닌이상 프런트 공기압은 높이고 뒤쪽은 25-30psi 정도 주시고...

번아웃 하고 안하고 차이가 좀 있는데...

주최측에서 안된다하니..

요령껏..어디선가 불태우고 오는방법으로..ㅋ

마지막..갠적인 경험으론 페들은 쓰지않는게..우리 마로 페들은 급브레크 포인트 다운칠때 쓸만한걸로..걍 D에다 놓구 출발하셈.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결론은

마력이 깡패다!

내년에 윗지방 800-1000마력들 세팅한다니..

어차피 순위권 다툼은

그들만의 리그인지라 등수연연하지말고..

참가하시면 됩니다. ㅎ 워낙 통큰분들이 많은지라..

밥한끼 또 꽁짜루 먹는거임? 

참고로 온딜카의 드래그 진행방식과 대구경기장은 운전자로 하여금 최고의 달리기조건을 만들어주는듯한..

동승자체험도 가능하고...이게 최고임...조카, 아들, 친구,애인,할머니, 할아버지, 내연녀? 내연남? 등등 태우고 안전하게 풀악셀과 함께 아드레날린을 만들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준다는..담엔 그래서 오토만 전문 형&차도 참가를.

순정이면 어떻고 뭐가 중한디...구경보단 참가를 권유!

이기고 지고 출력을 떠나서 될수있음 담 경기때도 다들 모여 즐겼음 합니다.

저처럼 뭐..질수도..그런거지...

반대인 마인드 분들은 지름신 영접기회..ㅋㅋㅋ

이번 울 카마로동 대규모? 참가 기회로 부스는 온딜카측에서 무상 지원해준다는...소식과 함께...

이상 달구지 였슴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