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번개/모임

[후기] 지난 토요일 번개 후기입니다.

일단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니고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을 올립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왠지 모르게 날라갔네요 ㅠ

추운날씨, 그리고 급하게 친 벙개에도 많은 분들이 나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것도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닌데,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으로 대신...근데 크게 보니 저 뒤에 먼가 돈뭉치가 엄청나게 보이네요 ㅎㄷㄷ

맹성민님이 지원해주신 방향제입니다. 정말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누군지는 말은 안하겠는데, 2개 가지고 가신분이 계십니다. 민... 아 아닙니다. ㅋㅋㅋㅋ

항상 번개때 대화도 좋지만 먼가 테마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때마침 차져하신분들이 많이 오셔서

택시타임을 간단히 가졌는데, 태워주신 분들 엠투사장님(민새이), 윤형이 , 경호형님 감사드립니다.

다들 조금씩 도와주셔서 항상 알찬 번개가 되는거 같아요.

오랜만에 번개에 나오신 강혁형님, 멀리 아산서 올라오신 장경호 형님, 또 멀리서 여친과 참석해주신 구명모님,

처음 나오셔서 선물을 한가득 들고오신 맹성민님, 지역명은 별로 멀어보이진 않지만 상당히 먼 김포서 오신 홍성민님,

결혼기념일날 형수님한테 혼나면서 나오신 용석형님, 진짜로 저멀리 포항서 오신 경화누님,

안온다고 튕기다 온 민새이.. 너는 그말 나올때부터 올줄 알았어.

그리고 또 장거리 달려온 강원 원주서 온 윤형이, 엠투서 뵈었던 박준성님, 여기저기서 수배당하시는 김정길님

다 기억한거 맞나 모르겠네요.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대경방 후기에 비해서 너무 부실하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