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번개/모임

[후기] 오랜만에 적어보는 충청모임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후기 올립니다. 마로를 보내고 소소하게 크루즈로 빈 자리를 메꾸며 지내느라 좀 소홀했습니다ㅠ

밤 11시에 일이 끝나고 너무 배고파 치킨 벙개를 쳤더니 무려 아홉명이나 모였습니다~ㅎㅎ

대전에서 처음오신 성길형님, 대섭이, 재선이, 준혁님, 상후씨, 동욱씨 멀리 전주에서 오신 준섭님, 집앞으로 나온 재상씨ㅎ

일단 배가 고프니 치킨 후딱 4마리 치우고

길거리로 나와 수다ㅎㅎ

역시 차 좋아하는 사람들끼리는 차 옆에서 차 얘기하는게 제일이죠ㅎ

인물사진 처음 올려봅니다.

'저기에 내 차도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자주 해봅니다ㅎ

젊은 피가 흐르는 충청모임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