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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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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간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네요. 8천키로에 분양 받아 약5개월이 지난 지금 2.1만 탔네요. 문콕 도주도 2군데 있구요. 앞 타이어 편마모도 생겨 있구요. (8월에 편마모 확인했지만 차일피일 하다가 두 타이어가 서로 비슷해짐. ㅡㅡ 전 주인이 위치교환 한번 한듯하네요.) 배선류 점검은 대략 보기만 했구요. 미션 슬립도 나고 변속충격도 조금 올라오구요. 디퍼오일도 갈아야 하구요. 요즘은 뒷 타이어에서 끼긱거리는 소리도 나는것 같구요. 요철 지날땐 운전석 앞타이어 쪽에서 떨림현상 나타나구요. 60~100키로 정속주행때 고무판 미끌어지는 소리가 나구요. (특별히 요철이 있는 구간을 지나가는것도 아닌데 나더군요.) 베이스가 있는 음악을 조금 크게 틀면 운전석 문짝에서 떨림현상이 나타나구요. 뒷선반에선 차 뒤틀림 때문인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네요.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나의 마로 재탄생을 위해 시도해 보려합니다. 이 모든걸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정비소나 업체 소개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