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기(달구지) | 2019-03-22 00:19-
일단은
브레이크:패드만 상급으로 교체(페로도기준 2500&우노)
타이어:
순정휠기준
10-15mm스페이서+
미쉐린ps4 순정사이즈 스펙 나쁘지않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한치수 올리려면
F255/40 20 R285/35 20.
and 다운스프링&스테빌조합에 캘리브레이션 얼라이먼트만 잘 조정되있어도 안정감은 충분하실듯합니다.
추후 업글하신다하면...
6p & 305+휠 가셔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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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밍구아빠) | 2019-03-2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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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타이어를 한 치수 올리려면 병행해야 하는 작업(다운 스프링 등 위에서 언급하신 부분들)이 뒤따르는 군요^^
타이어가 충분히 예열이 안되어 그런지 출고 타이어는 간혹 슬립이 살짝~ 발생해서 가끔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업그레이드의 정도에 따라 부가적으로 신경써야 하는 부분들이 조금씩 있는 걸로 이해하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김도영(SunShine) | 2019-03-22 09:31-
어떤 차져하셨나요? 원심형이면 그나마 순정으로 괜찮은데 다른것들은 아무래도 타야정도는 하나 큰걸로 엊글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 김덕훈(밍구아빠) | 2019-03-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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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차져는 맥너슨 수퍼차저 입니다~
아직 차저의 부스트 압력등을 완벽히 통제할 줄 몰라서 그런지 타이어가 조금 더 그립이 좋았으면 어떨까 하고 최근에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그게 단순히 한사이즈 업하는 걸로 해결되는지 어떤지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폭이 조금 넓어져서 접지는 좋아질 거 같은데, 다른 추가 작업 없이 인치업 만으로 문제 없을까 싶기도 하구요.
속도의 오차는 없을까요? 더 이상 출력에 목마르지는 않고 순정보다 조금만 더 안정감 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요~
현재 순정 상태에 차져 이외(550hp)에는 튜닝 내역이 없으며, 향후 코르사 스포츠 배기는 생각하고 있구요.
차져+배기+순정 휠을 적절하게 받쳐주는 브레이크 및 타이어 규격 세팅을 찾고 있어요^^
- 김태현(젊은오빠) | 2019-03-2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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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은 출고 상태에 맞춰 모든것이 셋팅된다고 생각합니다.
순정에서 출력이 올라갔다면 휠, 타이어, 브레이크, 서스펜션등이 같이 올라가야 차량의 포텐셜을 다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워낙 개인차가 많은 부분이라 딱 이것이다 라고 말할순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넉넉한 출력으로 여유롭게 다니신다면 급하게 할 것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순정마로의 기본기가 워낙 탄탄해서요.
전 순정브레이크가 200이상에서 여러번 풀브레이킹이 들어가니 많이 불안해져서 패드 교체시기에 퍼포킷으로 업글했습니다.
그후 챠저 인스톨 뒤 타이어 그립이 아쉬워 이번에 큰 사이즈로 교체를 했구요
서스는 순정인데 아직 부족함이 없다 느껴져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시다가 부족하다 싶으면 미리 알아보시다가 교체시기때 하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 김덕훈(밍구아빠) | 2019-03-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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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태현님처럼 저도 200 이상을 자주 밟지는 않으나 한번씩 스포츠 주행을 한 후에는 완전 정지전 저속에서 브레이크가 한번씩 튕기는? 밀리는? 느낌을 경험해봤고 사실 그게 왜 그런지는 그 기전을 잘 알지는 못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런 느낌들때 마다 브레이크가 불안한 거 같은 생각은 들더라구요. 출력이 올라가니, 다른부분이 받침이 되지 않으면 알게모르게 차에 스트레스를 누적시키게 될까봐 궁금증이 생긴거 같습니다. 퍼포킷은 디스크는 교체 필요없이 괜찮은지, 순정 브렘보에 비하여 패드 면적이나 답력등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실제 사용하시는 오너분들의 느낌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 김태현(젊은오빠) | 2019-03-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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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브래이크액을 DOT4이상으로 교환해보세요
순정은 DOT3라 고온에서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퍼포킷은 디스크가 커지고 캘리퍼가6p로 바뀝니다.
고속에서 몇번 브레이킹해보면 순정과는 다르게 믿음직스럽다는 느낌이 옵니다.
- ┗ 김덕훈(밍구아빠) | 2019-03-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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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향후 브레이크 튜닝 결정에 큰 도움 되었습니다 ^ ^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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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볼케이노)
하경훈(까칠한짜르)
이효행(은빛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