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현(모터헤드) | 2016-08-31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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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지식으로는 카마로의 OHV엔진은 클래식했던 구형 엔진이 계속 진화되어 현재의 모습을 완성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력은 비슷할지 몰라도 토크는 비교 무색할정도로 높고..차량의 특성차이도 있겠지만 제로백 차이도 좀 납니다.RS7의 트텁엔진도 제로백이 얼추 카마로SS와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다운사이징된 엔진에서 고알펨으로 쥐어짜낸 느낌이 아우디RS5라면 숩차던 터빈업이든 좀더 튜닝해도 여유있어라고 말하는게 카마로SS같습니다.
- 김도영(shinysun) | 2016-08-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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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hc와 ohv 앤진의 차이지요. 기통당 4개인 dohc에 비해 기통당 밸브도 2개씩이고 캠샤프트또한 앤진 정중앙블럭위에 하나 올라가있습니다. Dohc 같은경우는 헤드 바로위에 밸브롸 가까운곳에 캠이 흡배기2개씩있어서 바로 벨브가까운곳에서 눌러주는반면, ohv는 중앙부터 기다란 막대기를 연결하여 헤드쪽 밸브를 온오프해주게됩다.
- 김도영(shinysun) | 2016-08-3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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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생기는 단점은
1. 로드로 눌러주므로 고회전대응이어렵다.
실제로 카마로 레드존은 6500쯤부터입니다. 써징이나 그런거네 취약할수밖에없죠. 로드자체가 질량 관성을 가지게되니.
2. 캠도 하나고 밸브도 적다.
정밀한 컨트롤이.어렵습니다. 고회전 저회전에서의 흡배기 밸브 타이밍을 정밀하게 제어를 못하므로 효율이 떨어질수밖에없습니다.
장점은
앤진 무게가 가벼워지고 앤진 무게중심이 낮아진아.
저속토크가좋다.증이며 afm 기술을 헤드를.눌러주는.푸시로드쪽에 기구를 넣으면서 구현하기 좀더 쉬운형태? 정도가있습니다.
- 김도영(shinysun) | 2016-08-3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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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말이.어려울수도 있는데 정비쪽에 앤진 동영상이 있으니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듯합니다.
- 김도영(shinysun) | 2016-08-3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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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번 LT1앤진은 직분사와 가변밸브타이밍을 어찌어찌 우겨넣어서 효율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예전 LS7 앤진하고 비슷한 성능을 내요.
- 주정권(긍정의힘) | 2016-08-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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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엔진 형식의 차이였군요~~~까마로 보험은 그렇다쳐도 cc가높으니 세금이 무지막지하더하구요 ㅠ구입하신분들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ㅋㅋ
- 전창석(로뉘) | 2016-08-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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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dohc 가 고회전 알펨에서 공기 흡입 효율때문에 개발된 방식이긴 한데
사실 vvt 가 가변으로 어느정도 커버를 하니 순정상태에서의 갭이 많이 줄긴 했죠.
하지만 dohc 엔진에도 vvt 가 장착되어 버리면 다시 원래의 갭이 발생하겠죠. ㅎㅎ;
결론적으로 흡입구멍 한개가 구멍두개를 능가하기는 태성적으로 (물리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