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원문- http://www.motline.com/community/user_review/?article=56653
안녕하세요. 요즘 한국에서 꽤나 화제가 돼고있는 카마로에 대해 제가 보고있는 카리뷰어들이 리뷰해놓은것을 간추려 놓고자 이글을 작성합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저는 긴 외국생활에 한글로 이렇게 장문을 적는것은 13년만에 처음이라 이상한 부분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ngineering Explained – 이름과 같이 엔지니어링을 설명해둔 비디오가 많은 유튜버. 차 리뷰는 주로 와인딩을 하며 리뷰를 하는 편입니다.
한줄 평: 애스턴 마틴이나 911에 맞설수있는 머슬카
요약:
1.연비효율을 위해 신호등 앞에 대기를 하고 있다가 1단에 넣고 가다보면 화면에 연비효율을 위해 1단에서 4단으로 넣으시요 라는 문구가 나온고 강압적으로 4단에 들어가도록 되어있다. 다행인점은 저속에서 주로 일어나는데 이런 웃긴 기능을 왜 넣어놨는지 모르겟다.
2.센터 디스플레이가 아랫쪽으로 굽어있는데 빛반사가 덜 되라고 이렇게 만들어놓은것 같은데 차안에 빛이 들어오면 패신져쪽 의자만 보인다. 차라리 말리부의 터치스크린이 낫다고 생각된다. 가죽시트의 색상을 선택할수있는데 검은 색상의 시트를 선택하는편이 가장 쉬운 해결책일것 같다.
3.엑셀레이터를 밟으면 스로틀이 열리기까지 약간의 갭이 있다. 하지만 한번 스로틀이 열리기 시작하면 반응이 아주 좋다.
4.Magnetic ride control은 도로의 작은 Bumps를 지나가거나 코너를 돌때도 차체가 평평하게 유지됀다. 특히 리어 5링크 알루미늄 서스펜션에서 26파운드(11.8kg)가 줄어듬.
5. long shifter이지만 기어비가 전반적인 토크를 다 쓸수있게 세팅이 되어있다.
와인딩 영상: https://youtu.be/5qKAHlOD24w?=13m37s
Motor Trend – 북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카리뷰 잡지.
한줄 평: 2016년 최고의 차
1.센터 페이시아쪽에있는 에어컨 구멍이 오른손을 얼리거나 서서히 달군다.
영악하게 합쳐진온도조절 Knob은 싼마이 느낌. 엔진룸이 뜨거울 경우엔 시동이 느리게 걸리는편이다. 스티어링의 무게는 드라이브 모드에서 개별적으로 선택이 불가능하며 스포츠모드와 트랙모드에선 인위적으로 무겁게 느껴진다. 파워트레인은 커다란 NVH문제로부터 고통을 받는다 (NVH: 소음, 진동, 거침).
2.카마로 SS로 8자트랙 1바퀴를 돌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24.1초이며 평균 횡가속도는 0.85 그리고 2015 카마로 Z/28은 23.6초가 걸리며 횡가속도는 0.89.
3.M4와 드래그레이스를 75번을 해서 카마로가 68번 이겻다. 공도에서 달린다고 가정을하면 M4는 카마로를 이길수없다.
- 트랙에서 M4는 연로통의 반이 차있고 카마로는 풀탱크인 상태에서 M4가 0.19초 빨랐다.
소스: http://www.motortrend.com/news/comparison-2015-bmw-m4-vs-2016-chevrolet-camaro-ss/
http://www.motortrend.com/news/2016-chevrolet-camaro-ss-first-test-review/
그외 개인적 의견: 최근 컨수머 리포트에서 신뢰도가 떨어지는 차 TOP 10에 GM차량이 5개가 선정되었습니다. 그중에 콜벳이 5위에 있었는데요. 전자장비와 엔진문제가 많다는 이유엿습니다. 콜벳포럼에서 카마로에 같은 엔진에 단순 Catch can이 들어같것같은데 gm에선 aos (air oil separator)라고 부르는것같다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신형카마로는 전자장비문제로 이미 한번 리콜이 돼었고, 2010년 이후로 나온 카마로 모델중에 미국에서 가장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