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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출고 받고 100km 정도 달린뒤 느낌 |
김도영(shinysun) | 조회수 :5093 | 2016-09-23 (15:32) |
1. 가장 걱정했던것이 시야부분인데, 그냥 혼자 남의차 시승해서는 아 좁다 라고 느낄부분입니다. 처음에 앉았는데 아 좁다 했는데 시트 포지션 맞추고 운전을 해보니 그냥 불편한 느낌이 없네요. 2. 앞쪽이 떡대가 좀 있어서 그런지, 젠쿱 대비 1.5배는 넓어진 느낌이 납니다. 실제로는 그럴리는 없지만요. 3. 실내에서의 사운드 제너레이터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앤진음은 증폭은 잘되서 넘어옵니다만, 실제의 차 밖에서 나는 소리하고는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배기는 하게될듯 물론 4000rpm넘어가고 하면 소리가 좀 난다고는 하지만, 그 아래서는 너무 조용합니다. 4. 처음 앉았을때는 우왕~ 좋다 신기~ 하지만 좀 정신을 차리고 눈을 돌려보면 싸구려 플라스틱들이보입니다. 젠쿱보다 못합니다. 5. x80으로 달려보아도 속도감이 별로 나질 않습니다. 아직 급가속은 안해봤습니다. 6. 쇽은 단단하게 잘 조여진 느낌이 납니다. 부드러울때는 부드럽고요 다만 하드하게 타시는분들은 약간만 더 조여졌으면 ... 하는 느낌이 들으실수 있습니다. Sway Bar 과 조금 탄성이 높은 다운스프링을 한다면, 자세와 단단함을 얻을수 있을듯합니다. 이건 예전부터 외국 포럼을 봐왔는데, 아이박보다는 BMR이라는 외국 브랜드쪽이 승차감을 해치지 않으면서 적당한 다운을 한다고 해서 눈여겨 보고 있네요. 7. 썬팅을 해야 블랙의 포스가 생길듯합니다. 8. 블랙에는 블랙 보타이 9. 신차효과 짱. 다 쳐다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