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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엘 배기 인스톨 했습니다 |
권면철(Mike) | 조회수 :5093 | 2017-04-06 (01:45) |
불혹이 지난 나이...하지만 튜닝에 대해선 팔랑귀를 가지고 남들이 좋다면 나에게도 좋다는 최면에 아주 능숙한 마이크입니다. 준비엘배기에 대해 공구시작하자마자 혹하고 있던중 지방 갈일이 급히 생겨서 와이프랑 같이 청주 들려서 공구중인 배기를 덜컥 장착했습니다. 9000키로 주행했는데 순정배기는 벌써 여기저기 녹투성이네요. 후딱 장착을하고 구변도 받고 대청호로 향했습니다. 첫느낌은 먼저 장착하신분들의 의견대로 순정과 코르사 중간 정도 입니다. 걱정했던 부밍은 없었고요 2천말피엠내외 배기음이 딱 저에게 좋았습니다. 사실배기음이 훨씬 큰것들을 고민했었으나 주변환경이나 와이프를 고려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정말 밋밋하고 금방질렸던 순정대비 또다른 재미를 가지게되어 즐겁습니다. 대청호주변 와인딩 살살하고 왔는데 첨으로 수동모드 신나게 쓰며 바뀐 배기음 신나게 들었습니다. 이제야 좀 으르렁대는 차타는 느낌이나네요.제천들렸다 진해갔다가 용인으로 돌아오는 약 800키로 주행하고 왔는데 제 취향에 딱 맞는것 같습니다 조금은 (볼라나 코르사보다) 조용한 배기를 원하시면다면 고려해 볼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