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자료실

카마로 전용 멀티게이지, afr, boost, 공연비, 부스트 멀티게이지

차저를 달고, 부스트게이지랑 공연비 게이지가 있는게 좋을거라고 

엠투 사장님께서 말씀하셔서, 

aem 게이지로 할까 하다가..

예전 국산차 터보 튜닝할때 대시보드에 주렁주렁 달린 계기판이 생각나서..

정말 그건 다시 하고 싶지 않아서, 인터넷 뒤지다가 P3게이지라는걸 알아내고,

그걸 처음으로 수입해서 마루타로 달아보는거라..

근 한달간 빡시게 수업해서 결국 성공했습니다..

첫번째 실패는

다 연결해놓고 전원이 안들어와서 실패..

알고보니 키온으로는 켜지지 않고, 무조건 시동을 걸어야만 게이지 전원이 들어오더군요..

이때 게이지가 불량인줄 알고 다시 다 뜯었다는... ㅠㅠ

두번째 실패는..

다 연결하고 모든걸 완성했다 생각했는데..

공연비 값이 터무니 없이 안맞더군요.. 

맘고생 고생 하면서

제조사 홈페이지를 정독,

o2센서가 이노베이트사 꺼라는걸 알고 또 그곳을 정독..

알고보니 게이지 장착 완료후 산소센서 중통에 장착하기전,

대기중에서 캘리브레이션을 꼭 하고 장착해야 한다는걸 알고..

오늘 완성해서 드디어 맞는값이 측정이 되고있습니다..

한달내내 이거땜에 고생하신 엠투사장님..

그리고 저.. ㅠㅠ

이제 마루타는 끝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