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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씩 누가 와서 박아주네요. ㅋ ㅠ |
 김재민(감자) | 조회수 :4468 | 2017-02-07 (20:04) |
 2년전에 영업용으로 쓰던 올란도가 갑작스런 교통정체로 저는 정차했으나 뒤에 포터가 미처 못서고 꽝! 1년전에도 마찬가지로 올란도 뒤를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차들이 비상등 켜고 급브레이크를 밟는 상황에서 저는 멈췄으나 뒤에 ef소나타가 못멈추고 쾅! 오늘은 이제 1년다되가는 라브4를 아반떼md가 와서 쾅!!!ㅠ 앞의 두사고는 급정거와 동시에 룸밀러로 뒷차를 봤기때문에 준비를 해서인지 받힌 충격에 비해 몸이 입은 데미지는 크지 않아서 대물접수만하고 끝냈는데요. 오늘 사고는 급정거도 아니고 그냥 서서히 정차하는 상황에서 정지하고는 문자확인한다고 조수석에 핸든폰 집어드는데 쾅하고 받힌거라 등골이 뻐근하네요. 전 사고를 당해도 진짜 아픈거 아니면 그냥넘어가서 지금 껏 대인접수는 해본적이 없는데 오늘 사고는 대인접수를 부탁했습니다. 뭐 운전하다보면 누구나 사고를 낼 수 있기에 상대방이 죄송하다고 하고 보험처리해주면 전 크게 뭐라고 안하는데요. 같은 사고를 1년에 한번씩 당하니 좀 신경은 쓰이네요. 내 운전습관이 이상한건가 하구요. 근데 막상 뭘 고치려고 고민해봐도 서있는걸 와서 때려 박는데 뭘 어쩌나 싶기도 하구요 ㅠ 얼마나 강하게 박았는지 차고가 낮은 차임에도 범퍼 깨지고 트렁크 문 그리고 머플러까지 먹어버렸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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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모터헤드) | 2017-02-07 20:36
박지호(복어형™) | 2017-02-07 20:44
최혜식(ZamTing) | 2017-02-07 22:48
김재민(감자) | 2017-02-08 09:37
김수덕(누리윙) | 2017-02-08 00:15
김경화(아리아) | 2017-02-08 00:29
임자성(8기통) | 2017-02-08 01:13
안상민(테란GG) | 2017-02-08 06:06
김재민(감자) | 2017-02-08 09:36
민병길(부산마초) | 2017-02-08 09:57
김승중(삼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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